제36회 영·호남 미술교류전

2021. 6월 29 일 ~ 7 월 5일

- 전라북도 예술의 위상과 발전을 목적으로 전북 미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한다.

- 영·호남 작가들이 활발하게 교류함으로서 지역 간 미술의 발전과 흐름을 재조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 지역 간의 미술작품 교류로 각 지역 도민들 또한 지역미술의 특색과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예향 전북을홍보할 수 있는 계기 마련.

소통이란 길 위에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모두는 영.호남 미술인들이 함께 함으로써

따뜻한 위로와 화합의 장을,

세계의 새만금에 위치한 휘목미술관 초청으로 영·호남 작가들의 자취를 선보이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함께 함으로써 창조적 예술의 기회를 보여주고 자연환경이 각기 다른 풍토의 전통이 이루어져, 그 전통을 

우리에게 깊은 예술의 경계를 통하여 새롭게 변화된 현재를 일깨움으로써 참여 작가들의 예술혼이 넘치는 작업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깊은 찬사와 함께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서로 확신하고 격려하면서, 앞으로의 미래 비젼을 펼쳐 나가리라 믿습니다.

오늘 보다 내일을 지향하는 예술가들이 항상 진솔한 작업 결과로, 영·호남 미술 향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36회 

전시를 위해 부산·대구·광주 도지회장님과, 깊은 배려로 전시를 위해 도움을 주신 송하진 전북도지사님, 송지용 도의장님과 

황덕범 휘목미술관 대표님과 관계자분, 어려운 시기에 혼열을 기울여주신 작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리며 영·호남 미술의 장을 기대합니다.

모두의 건강을 기원드리면서 . .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   회장 김영민